朝中社平壤９月６日电
庆祝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成立７５周年中央产业美术展拉开了帷幕。
展场郑重挂有敬爱的
“以伟大的忘我献身书写的不朽产业美术领导”主题展览会展示了敬爱的
图案中有：符合学生们嗜好的轻便的新款校服；朝鲜式无轨电车；大显独特的建筑美的普通江岸梯田式住宅区各服务单位的牌子等……这些各种展品清楚地证实在党的英明领导下飞跃发展的主体产业美术的生命力。
有些模型和实现产品把实用和审美两方面的要求有机地结合且保障简洁性、集中性和象征性，有助于经济建设和改善人民的物质文化生活。
开幕式５日在中央产业美术局产业美术展览馆举行。
内阁副总理李成鹤、中央产业美术局局长张京秀、有关部门和产业美术部门工作人员以及创作家参加了开幕式。
李成鹤致开幕词。（完）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중앙산업미술전시회가 개막되였다.
경애하는
《위대한 헌신으로 수놓아진 불멸의 산업미술령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경애하는
학생들의 기호에 맞는 산뜻한 새 교복,우리 식의 무궤도전차와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의 봉사망들에 설치한 간판을 비롯한 각종 전시품들은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주체적산업미술의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실용적인 측면과 미적측면을 유기적으로 잘 결합시키고 간결성,집중성,상징성이 보장된 모형들과 실현제품들은 경제건설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개막식이 5일 중앙산업미술국 산업미술전시장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성학동지,중앙산업미술국 국장 장경수동지,관계부문,산업미술부문 일군,창작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성학동지가 하였다.(끝)
